[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몸짱 모델 이연이 화제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이연이 특별 출연했다.
이날 이승윤은 “김수영의 훈련을 위해 이전까지와는 다른 환경을 조성했다”면서 특별 게스트로 몸짱 이연을 소개했다.
밀착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한 이연은 웃으며 운동을 시작했다. 큰 키와 어울리는 늘씬한 몸매와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수영과 이창호는 함박미소를 지으며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은 지난해 머슬마니아코리
한편 김수영은 125.3kg에서 121.2kg으로 감량에 성공했다.
이날 유승옥 이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연, 김수영 정말 자극됐겠다” “이연, 유승옥도 몸매 종결자” “이연, 누구지” “이연,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