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4 케이티김, 개미지옥 같은 매력
케이팝스타4의 케이티김이 결승에 진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TOP4의 결승 진출전이 펼쳐졌다.
이날 케이티 김은 타샤니 ‘하루하루’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그는 자신만의 진한 감성으로 곡을 재해석해 심사위원과 객석을 감동으로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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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케이팝스타4 캡처 |
케이티 김의 무대에 유희열은 “케이티는 정말 진한 느낌의 가수”라며 “요즘은 노래 잘하고 예쁜 가수는 사랑을 받지 못한다. 특색이 있다는 점에서 감성, 색깔 진한 가수가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케이티 김은 한번 빠지면 못 헤어 나올 것 같은 개미지옥”이라고 평가했다.
케이티 김은 앞서 285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오른 이진아와 동률을 이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