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 女스타 총출동…박미선-레이나-박은지-김희정 등 출연

[MBN스타 손진아 기자] ‘인간의 조건2’에 여자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30일 오후 KBS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인 박미선 박은지, 걸그룹 애프터스쿨 레이나, 박은영 아나운서, 배우 김희정, 모델 이혜정 등이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시즌2’(이하 ‘인간의 조건2’) 녹화에 참여했다.

‘인간의 조건2’는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생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번 편에는 여자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정 멤버인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 등과 호흡을 맞추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자 스타들이 출연한 편은 오는 4월11일 방송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