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김재중(29), 슈퍼주니어의 성민(29), 배우 최진혁(29)이 오늘(31일) 입대한다.
세 사람은 모두 육군 현역병으로, 군 복무에 충실하겠다는 뜻에서 비공개로 입소한다. 이들의 전역일은 2016년 12월 30일로 예정됐다.
김재중은 입소 직전까지 바쁜 시간을 보냈다. 그는 지난 28~29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5 김재중 콘
성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사은과 결혼했다. ‘유부남’ 신분으로 입대함과 더불어 슈퍼주니어 멤버로는 여섯 번째로 군대로 향하게 됐다.
최진혁은 평소 절친한 박경림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2년간 숙성시켰다가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