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종영에 아쉬운 배우들
배우 최재환이 '호구의 사랑'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재환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구의 사랑' 촬영 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재환을 비롯해 최우식과 이시언, '호구의 사랑' 연출자 표민수 PD와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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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재환 인스타그램 |
특히 이들은 '호구의 사랑' 종영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모두가 밝은 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이 집중됐다.
최재환은 "일명 마녀사냥티 호구, 청재, 태희. 각팀 식구들과 우리의 히어로 표민수 감독님과 성격 좋은 우식이와 불 같은 부산남자 시언이형, 우렁각시 재환이. 웃기만한 석달 평생 간직해야겠다. 이제 온라인에서 봅시다"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종영을 한 회 남긴 '호구의 사랑' 마지막 방송에서는 도도희가 그 동안 미뤄왔던 노경우(김현준 분)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며 마지막까지 눈 뗄 수 없는
‘호구의 사랑’ 종영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호구의 사랑’, ‘빛나거나 미치거나’도 조금 있으면 종영인데” “‘호구의 사랑’ 끝나면 ‘실종느와르 M’ 봐야지” “‘호구의 사랑’, ‘풍문으로 들었소’만큼 재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