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코빅’으로 개그우먼 복귀…6년 4개월 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개그우먼 신봉선이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빅리그’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신봉선이 공개 코미디 무대로 돌아온다. 대중 앞에 오랜만에 서는 자리이지만 여전한 개그 감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1일(오늘) 오후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봉선의 정식 출연은 지난 2008년 11월 ‘개그콘서트’ 코너 ‘대화가 필요해’ 출연 이후 약 6년 4개월 만이다.
신봉선은 ‘코미디빅리그’에서 개그 동기 윤형빈 변기수와 팀을 이뤘다.
신봉선 윤형빈 변기수가 뭉치는 ‘코미디빅리그’는 오늘(31일) 오후 녹화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