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리, 환한 웃음으로 키즈 초이스 어워드 즐겨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가수 메건리의 근황이 화제다.
메건리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미국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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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건리 인스타그램 |
최근 미국에 머물고 있는 메건리는 사진에서 밝은 미소를 찾은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 28일 열린 키즈 초이스 어워드를 즐기는 모습을 찍은 사진 등에선 환한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민사50부 부장판사 김용대)은 메건리가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맺은 전속계약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낸 지위보전가처분을 일부 받아들
이날 판결로 가수 김태우(34)가 대표로 있는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메건리의 연예활동과 관련해 제3자와 계약을 교섭 체결할 수 없게 됐을 뿐만 아니라 그에게 어떠한 활동도 강요할 수 없게 됐다.
그러나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26일 메건리를 상대로 지위보전가처분 소송 1심에 대한 이의신청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