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이시언, 종영 소감 밝혀
배우 이시언이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시언은 ‘호구의 사랑’에서 자칭 신이 내린 만화천재로 웹툰 작가들의 황금 등용문인 ‘나는 만화가’로 화려하게 데뷔한 신청재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극중 신청재는 첫 연재부터 지금까지 조회수 1위, 댓글 수 1위, 별점 1위의 삼위일체를 이룩하고 있는 초대박 작가로, 연애초보에서 벗어나 공미(송지인 분)와 닭살 커플을 이루며 극의 활기를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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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시언은 ‘호구의 사랑’ 종영 후 차기작을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로 확정, 남자주인공 민호(정경호 분)의 옆을 오랜 시간 지키며 함께 해온 비서 오우식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