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김현숙 “아들, 반반씩 기가 막히게 닮았다”

[MBN스타 박영근 기자] 개그우먼 김현숙이 2개월전 출산한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김현숙은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아들이 코 위로는 남편, 코 아래로는 나를 닮았다”고 밝혔다.

그는 “반반씩 기가 막히게 잘 나왔다”며 “사실 아들을 낳은지 두 달 밖에 안됐다”라며 아들의 외모를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 사진= KBS2 ‘1대100’

앞서 김현숙은 지난해 7월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1월18일 3.4kg의 건강한 사내 아이를 출산했다.

이날 ‘1대100’에는 이재성, 박소현, 러버소울(라라, 최초) 등이 연예인 퀴즈군단으로 출연해 퀴즈 풀기에 나섰다.‘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