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코엔에 새둥지 틀었다…이경규·유세윤과 한솥밥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홍지민이 코엔스타즈에 새둥지를 틀었다.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2일 오후 MBN스타에 “홍지민과 최근 계약을 마쳤다. 앞으로 방송 활동에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지민은 영화, 드라마, 뮤지컬,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9년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골든티켓어워즈 뮤지컬배우부문 티켓파워상, 2010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 올해의 스타상, SBS 연기대상 조연상(특별기획부문) 등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

↑ 사진=MBN스타 DB

홍지민과 손잡은 코엔스타즈에는 이경규,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장윤정, 이연두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작년 임신해 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