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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Mnet 드라마 ‘더러버’에서 테라다 타쿠야(23)는 이재준(24)과 룸메이트로 첫 등장했다.
이 날 타쿠야는 방을 구하는 사이트에서 봤다며 이준재(이재준 분)와 첫 만남을 가졌다. 타쿠야는 그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휴지와 속옷 등을 마치 강아지처럼 만져보고 냄새도 맡으며 자연스레 집을 둘러봤고 지저분하게 널브러져 있는 집안 꼴에도 흡족해하며 석 달간 룸메이트를 제안했다. 그리고 한꺼번에 석 달치의 방세를 내는 타쿠야의 제안을 받아들인 이준재는 얼떨결에 그와 동거 첫 날을 보냈다.
극 중 배낭여행 중인 일본인 관광객으로 등장한 타쿠야는 밝고 활발한 긍정에너지로 친화력을 보이며 동거 하루 만에 룸메이트로 완벽하게 적응했다.
특히 자신의 짐을 정리하다가 트레이닝복을 뜻하는 ‘저지(jersey)’를 한국어
한편 타쿠야는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오는 13일 두 번쨰 미니앨범 ‘나하고 놀자’로 컴백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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