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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성규SNS |
개그맨 김성규가 결혼 1년 6개월 만에 성격차이로 갈라섰습니다.
김성규는 지난 2013년 2월 25일 교회에서 오빠, 동생 사이로 만난 10살 연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1년 6개월 만인 지난해 9월 합의 이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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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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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투데이 |
최근 결혼후 3년만에 성격차이로 이혼한 스타에는 배우 이태성과 임원희도 있습니다.
이태성은 군 복무 도중 성격차이로 결혼 생활을 끝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태성은 "7세 연상의 아내와 혼인신고 후 곧장 입대했는데, 서로 소통이 힘든 상황에서 성격차이 등으로 이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원희도 지난해 부인과 헤어졌습니다. 임원희는 연극배우 출신 10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한지 3년만에 성격차이로 남남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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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투데이 |
드라마제작사그룹 에이트 송병준 대표와 배우 김민주도 지난 연말 결혼 5년만에 합의이혼을했습니다.
이들의 결별 사유 역시 같습니다. 송병준 대표와 배우 김민주는 결혼 당시 19살 나이차를 극복해 장안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강민정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