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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서울 벚꽃 개화가 3일 공식 관측됐습니다.
이는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에서 정한 표준목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지난해보다 6일 늦고 평년(1981~2010년)에 비해서는 7일 빠릅니다.
기상청은 오는 10~11일께 벚꽃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울 벚꽃 개화 소식에 벚꽃 축제 일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올해 여의도 벚꽃 축제는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국회의사당 뒤 여의서로에서 열립니다.
따라서 개
올해는 거리공연 비아페스티벌(VIAF)과 뽀로로와 코코몽 등 캐릭터 퍼레이드, 세계의 타악기 600여종을 만날 수 있는 봄꽃감성타악체험, 백일장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들이 마련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