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아들 손주안 군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손주안은 직접 입을 옷을 골랐다.
김소현은 “입고 싶은 옷을 골라 오라”고 말했고 손주안 군은 안방으로 쪼르르 달려가더니 파란색 번개맨 의상을 들고 왔다.
![]() |
↑ 사진=오 마이 베이비 캡처 |
결국 김소현과 손준호는 아들에게 번개맨 의상을 입혔고 그 위에 선글라스와 망토까지 입혀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마베’는 스타 가족들의 육아 일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