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지드래곤 도플갱어, 외모+춤은 물론…발걸음까지 ‘똑같다’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을 똑같이 따라하는 도플갱어가 나타났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은 목소리와 외모까지 닮은 도플갱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지드래곤 도플갱어로 출연한 참가자는 등장부터 지드래곤을 연상케 하는 외모와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스타킹 캡처

개그우먼 이국주는 “보통 모창자들은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어 어색하기 쉽상인데 정말 백 퍼센트 지드래곤 같다”고 칭찬했다.

그는 발걸음을 보여달라는 MC 강호동의 요구에 실제 지드래곤과 비슷한 발걸음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선글라스를 쓴 채 지드래곤의 미소와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따라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스타킹’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도전하는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