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파랑새의 집’에서 이상엽이 시원하게 소금세례를 받았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장현도(이상엽 분)는 친구 김지완(이준혁 분)의 집에 한우를 들고 찾아가지만, 때 아닌 선물을 받아 웃음을 안겼다.
이날 현도는 엄마에게 30만원을 빌려 한우 세트를 사들고 지완의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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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파랑새의 집 캡처 |
지완과 함께 집에 들어갔음에도 현도는 또 다시 소금세례로 폭소케 했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