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세바퀴’에서 박경림이 정우성을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는 지상렬, 김태현, 김효진, 김성주, 박경림, 조은숙, 정가은, 케이윌, 보이프렌드 동현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경림은 자신의 토크콘서트에 대해 이야기를 펼쳤고 초호화 게스트 정우성, 조인성, 장혁 등을 말했다.
박경림은 정우성에 대해 “스무살 때 당구장에서 우연히 정우성을 만나게 됐다. 그 인연으로 토크콘서트에도 초대할 수 있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눈이 마주친 순간 심장이 떨렸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정우성과 조인성 중 외모로만 고른다면 정우성을 고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바퀴’는 성별, 나이를 초월해 취향이 맞는 친구를 발견하는 신 개념 취향 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세바퀴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