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결혼 “앞으로 더 소중히 여기며 감사하며 살겠다” 소감

김무열 윤승아 결혼 “더 성숙한 사람 되겠다”

김무열 윤승아 결혼식이 부러움을 안겼다.

‘연예계 공식연인’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4일 오후 1시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 사진=엘르

양가 친지와 두 사람의 지인들이 결혼식에 참석한 가운데, 배우 조정석이 사회를 맡았으며 그룹 에이트의 이현이 축가를 불렀다.

이날 결혼식에는 류승룡, 박희순, 박예진, 송중기, 이광수, 유하준, 공효진, 이특, 정태우, 박효주, 이하늬, 남궁민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앞서 김무열은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그는 “4월 4일 제 사랑의 첫걸음을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시작하려 합니다. 수많은 순간들을 함께 겪으며 키워온 사랑을 앞으로는 더 소중하게 여기며, 작은 것에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더 성숙한 사람이 되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는 2011년 1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