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6번째 멤버를 뽑기 위한 '식스맨 프로젝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앞서 공개된 8인의 식스맨 후보는 강균성, 광희, 서장훈, 유병재, 장동민, 전현무, 최시원, 홍진경이었다. 이들은 열정을 불태우며 검증 토론회 1부에 참여,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며 악플과 흑역사 사진 앞에서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지 위기대처능력 검증시간을 가졌다.
녹화를 마친 후보들은 투표를 했고 본인이 아닌 다른 후보들에게 표를 던졌다.
이날 최종후보로는 1위를 차지한 장동민과 2위에 오른 최시원, 공동 3위를 한 광희와 홍진경, 강균성으로 총 5명이 발탁됐다.
최종후보가 된 이들은 멤버
'무한도전'이 10년을 이어온 장수 프로그램인 만큼 '식스맨'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우려가 높은 상황. 벌써 4주차에 접어든 '식스맨 프로젝트'의 마지막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