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일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원작자 만취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신세경님 캐스팅은 정말 신의 한수네요. 엄청난 연기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드라마 속 컴퓨터 그래픽에 대해 "아주 좋네요~! 정말 좋습니다! 드라마에 쓰시라고 만화에 썼던 120종의 냄새모양 브러시를 보내드렸는데 정말 예쁘고 멋있는 움직임이 됐어요. 아~ 생각보다 훨씬 괜찮네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극중 '오초림' 역을 맡은 신세경은 그간 선보인 무거운 캐릭터가 아닌 사랑스러운 인물을 재기발랄하게 소화, 네티즌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