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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복면가왕' 제작진이 섭외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MBC '복면가왕' 연출을 맡은 민철기 PD는 “각계각층의 유명하고 노래를 잘 하시는 분을 섭외했다. 제작진이 그동안 쌓아왔던 인맥을 총동원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제작진은 "끊임없이 동영상을 찾아봤다. 드라마, 영화, 뮤지컬, 공연 등 노래를 직접 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고 실력이 입증되면 섭외를 시도했다. 이렇게 본 동영상이 천여 건이다"라며 섭외의 비밀을 밝혔습니다.
이렇게 실력이 입증된 8인의 복면가수가 선정됐습니다.
제작진은 "가수뿐 아니라 배우, 개그맨 등 설특집 파일럿 참가자들을 뛰어 넘는 실력자들이다"라며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복면가왕은'은 가수부터 배우까지 계급장을 뗀 8인의 스타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한편 '복면가왕'은 5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