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 혼자서 젓가락질도 척척…훌쩍 자란 모습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민국만세가 젓가락질에 도전했다.

5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마가 없이 아침을 맞이하는 송일국 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에게 젓가락질 미션을 줬다. 몇 달 전 그들은 젓가락질에 도전했으나, 포기한 바 했다.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몇 달 사이에는 대한, 민국, 만세는 훌쩍 자랐고, 민국이는 단박에 밥을 집어 먹었다. 대한이는 조금 서툴렀지만 끝까지 도전, 밥을 먹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송일국, 이휘재, 추성훈 등이 출연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