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가수 정재형과 유희열이 참가자들의 숙소를 찾았다.
5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4’에선 참가자 정승환, 케이티김, 이진아가 결승전으로 가는 세미파이널을 치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유희열은 “그동안 참가자들의 숙소가 방송에 전파를 타지 않은 것 같다”며 정재형과 함께 숙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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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K팝스타4 |
특히 ‘K팝스타4’의 청일점인 정승환의 방에 들어선 유희열은 그의 칼 같은 정리 정돈 능력에 깜짝 놀랐다.
정승환은 다음 날 입을 옷을 침대에 나란히 올려놓았다. 뿐만 아니라 철학책과 어린왕자등 심도 있는 책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K팝스타4’는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