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새 부대에서의 생활 시작…독특한 전통으로 ‘감동에 웃음까지’

[MBN스타 안성은 기자] ‘진짜 사나이’ 파평산대대의 독특한 전통이 감동과 웃음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첫 자대 배치를 받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파평산대대로 입대했다.

본격적인 부대 생활에 앞서 한자리에 모인 진짜 사나이들. 대대장은 이들의 경직된 모습에 “긴장을 풀라”며 다독였다.

이후 대대장은 물 대야와 함께 이들 앞에 섰다. 파평산대대만의 전통인 세수식을 하기 위해서였다. 대대장은 멤버들의 손을 직접 씻겨 주며 이들의 군생활을 응원했다.

뿐 아니라 이들의 손에 직접 핸드로션까지 발라주며 감동과 웃음을 더했다.

‘진짜 사나이’는 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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