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성, 노민우와 야구장 키스 ‘깜짝!’

노민우, 양진성과 야구장 키스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노민우와 양진성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블채널 MBC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주인공 노민우와 양진성이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장을 찾아 경기 응원에 나섰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두 사람은 스태프들과 함께 단란한 분위기 속에 야구장을 찾았다. 경기를 관람하던 중 카메라가 갑작스럽게 비추자 노민우와 양진성은 즉석에서 깜짝 키스하는 모습을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 MBN 스타 DB

양진성, 노민우가 출연하는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지나치게 순수해서 유감스러운 남자와 너무 순수하지 못해 유별스러운 여자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노민우와 야구장 키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노민우와 야구장 키스, 너무 달달해요” “노민우와 야구장 키스, 부럽다” “노민우와 야구장 키스, 야구장 재미있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