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콘서트-닭치고’ 김재욱이 이중인격을 연기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닭치고’에서는 할머니와 학생을 오고가며 연기하는 김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욱은 학교에 지각했다. 이에 선생님인 송중근은 김재욱을 앞으로 불러 체벌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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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닭치고’는 닭들이 다니는 고등학교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을 배경으로 등장인물들이 30초마다 기억을 잃어버린다는 설정으로 언어 유희적 개그를 보여주는 코너다.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