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무한도전 캡처 |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자신의 흑역사인 포춘쿠키를 웃음으로 승화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시원 포춘쿠키란 사이클 복장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시원의 의상이 너무 타이트해 민망한 장면이 연출된 것으로, 최시원의 굴욕사진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시원은 보호대 부분을 거꾸로 입어서 민망한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 사진=최시원 SNS |
최시원의 포춘쿠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머리도 포춘쿠키를 닮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시원은 지난해 12월 SNS에 “Backstage SUPERSHOW6 in Osaka”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 속 최시원은 큰 인기를 끌었던 만화 영화 ‘겨울 왕국’ 캐릭터 엘사로 변장한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최시원의 엘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머리 모양이 포춘쿠키를 닮았다고 반응을 보였습니다.
↑ 사진=최시원 SNS |
지난달 30일 최시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파격적인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에는 최시원이 콘서트 무대 위에 서있는데 중요 부위에서 레이저가 발사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무한도전' 제작진이 '강한남자' 자막을 넣어 웃음을 배로 자아냈습니다.
↑ 사진=최시원 SNS |
또 최시원은 과거 SNS를 통해 포춘쿠키 못지 않은 굴욕 합성 사진을 공개했습니다.최시원은 "내가 모든 걸 잃어도 내 인기가 떨어져도 더 이상 노랠 못해도 정말 뚱뚱하다 해도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얼굴살이 잔 오른 뚱보로 분한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시원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자신의 굴욕 사진을 당당하게 셀프디스해 '최시원 포춘쿠키'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궜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