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워커의 유작인 영화 ‘분노의 질주’가 개봉 중인 가운데, 그를 추모하는 물결이 다시금 일고 있다. 이번엔 사망 전 마지막으로 올린 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폴워커는 사고 전 “우리가 돌아온다. 준비됐어?”라는 글과 힘께 배우 타이레스 깁슨, 빈 디젤과 듬직하게 포즈를 취한 장면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분노의 질주7’)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할리우드 배우 폴 워커 스페셜 포스터와 레전드 영상을 6일 공개해 추모했다. 폴 워커를 위한 포스터와 영상은 팬들에게 긴 여운을 안겼다.
폴워커는 지난 2013년 1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12년간 6편의 시리즈로 제작된 흥행 영화로 23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분노의 질주7’ 은 국내에서 개봉 5일 만에 11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