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노엘 갤러거 트위터 |
지난 3~4일 내한 공연을 가졌던 노엘 갤러거가 한국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감동을 받았다는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갤러거는 6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내한 공연 소감을 올렸습니다.
그는 "서울에서는 매일 매일이 내 생일인 것 같았다"며 "내가 어떻게 대접을 받을 수 있었는 지 모르겠다"고 글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일화도 전했습니다.
그는 공연 상황에 대해 "환호 소리가 컸다. 직접 들어 봐야 믿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한국 팬들의 손 동작은 대단했고, 노래를 따라 부를 때는 숨이 막혔다"고 감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