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이 족구 경기에서 최종 승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족구 팀과 이에 도전하는 도전자 팀의 족구 경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 팀과 도전자 팀은 각각 1세트를 승리한 가운데, 마지막 경기를 치열하게 펼쳤다. 도전자 팀의 막강 실력자 서지석과 ‘예체능’ 팀 숨은 실력자 양상국이 활약하며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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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예체능 캡처 |
하지만 경기에 대한 부담간 때문이었는지 먼저 서지석이 공격을 하던 중 네트오버로 상대편에게 1점을 내주고 말았다. 양상국 또한 장거리 슛을 시도하려고 하다가 그만 라인을 넘겨 도전자 팀에 1점을 빼앗겼다.
결국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18대18 동점 상황에서 홍경민의 서브를 받은 서지석의 공격을 양상국이 받아냈다. 하지만 공이 라인을 벗어나며 결국 도전자팀의 승리로 경기는 끝났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