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측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측이 토요일 11시 편성에 대해 “확정된 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MBC 관계자는 8일 오후 MBN스타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 편성시간은 현재까지 내부 논의 중이라 미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토요일 오후 11시15분대로 편성을 최종 결정했으며, 당초 이 시간대를 지키고 있던 ‘세바퀴’는 ‘나는 가수다3’ 후속으로 편성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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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설 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될 당시 인터넷 방송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재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 당시 큰 화제를 끌었던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이후 정규행 티켓을 거머쥐며 정규편성 준비에 한창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