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무한도전’ 식스맨 탈락…“기대도 안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병재가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탈락과 관련해 말문을 열었다.
7일 밤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방송 작가 유병재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자신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날 유병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탈락 관련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유병재는 식스맨 최종 후보에서 탈락된 사실과 관련해 “솔직히 기대도 안 했다. 진짜 안 알려줘서 기사를 통해 알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오늘이 만우절(촬영 당일)이라서 그런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유병재는 자신의 학력을 언급했다. 그는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재학 중이다”며 “나도 장도연과 비슷한 상황으로 다음 학기에 복학 안 하면 잘릴 수도 있다”고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