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숙, “제주도 비행기 표 저렴하면 무조건 간다”…폭소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개그맨 김숙이 알뜰한 면모를 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 스타’)는 연예계 제주도민들과 함께하는 ‘제주도 라스밤’ 특집으로 꾸며졌다.

윤종신은 김숙에게 “비행기 값 때문에 평일에만 제주도에 가냐”고 물었다. 김숙은 “그렇다. 주말엔 비싸고 사람이 붐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나와 있는 가장 저렴한 표를 이용한다”고 말해 알뜰한 면모를 뽐냈다.

↑ 사진=라디오 스타 캡처

이에 윤종신은 “갈 계획이 없는데 비행기 표가 저렴하면 가냐”고 물었고 김숙은 “당연히 가야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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