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방송인 염경환이 석주일과 티격태격 신경전을 벌였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고혈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염경환과 석주일은 병원을 찾아가 혈압 검사를 받았고 두 사람은 서로를 열받게 하며 혈압을 올리려고 애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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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환은 “내가 누구 때문에 이렇게 일을 하는데”라고 분통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타민’은 날이 갈수록 증대되는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하여 건강, 행복에 대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오락적인 시각으로 접근,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비타민 방송캡처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