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탄생석 다이아몬드, 소유진♥백종원 이어준 프러포즈 반지 ‘가격은?’
4월의 탄생석, 멜레 다이아몬드 반지 가격에 ‘눈길’
소유진·백종원 부부가 4월의 탄생석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러포즈한 얘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소유진-백종원 부부는 6일 방송된 케이블방송ㅇ tvN ‘명단공개2015’에서 연예계 특별한 프러포즈 1위에 선정됐다.
백종원은 음식점에서 소유진에게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
↑ 사진=tvN 방송 캡처 |
백종원은 과거 방송에서 “복집에서 했다. 어머님과 밥을 먹다가 큰며느리니까 반지를 물려줘야지 하면서 소유진에게 반지를 줬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나랑 결혼해줄래?’라면서 반지를 끼워주며 프러포즈를 해버렸다”고 밝힌 바 있다.
백종원은 식당에서 프러포즈를 한 후 소유진만을 위한 멜레 다이아몬드 결혼반지를 선물했다.
소유진의 예물은 반지, 목걸이, 귀걸이까지 포함해 약 1000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웨딩드레스 역시 이승진 디자이너가 만든 디자인으로 최소 800만 원 이상이다.
특히 멜레 다이아몬드 결혼반지는 소유진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 반지 업체 관계자는 “소유진 씨가 화려한 예물세트가
누리꾼들은 “4월의 탄생석, 소유진 좋겠다” “4월의 탄생석 나도 받고 싶어” “4월의 탄생석 저렇게 비싸?” “4월의 탄생석 가격에 깜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