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음악 사이트 멜론이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 멜론은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 ‘멜론 VIP위크’를 진행한다.
멜론 측은 “린다 매카트니는 폴 매카트니의 아내이자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전설적인 여성 사진 작가로, 그룹 윙스의 멤버로도 활동한 음악과 연관성이 깊은 인물이다. 실제 이번 사진전에는 비틀즈 뿐만 아니라 60-70년대를 장악했던 도어스, 지미 핸드릭스, 롤링스톤즈 등 레전드 뮤지션들의 사진들이 다수 전시돼 있으며, 비틀즈의 음악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단순한 음악 공연이 아닌 좀 더 새롭고 확장된 의미의 뮤직라이프 향유의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이번 제휴가 더 의미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멜론VIP혜택관’은 멜론이 VIP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과 선물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12월 새롭게 오픈한 서비스로,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멜론VIP혜택관’ 페이지를 통해 참여 방법을 확인 할 수 있다.
‘멜론 VIP위크’ 이벤트 참여방법은 대림미술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멜론 모바일 앱 또는 vip.melon.com 로그인 후 ‘VIP 혜택관’ 상단의 등급 확인만 하면 대림미술관에서 열리는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멜론은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멜론VIP위크’에 참여한 인증사진을 자신의 SNS 또는 블로그에 #멜론VIP, #대림미술관, #멜론VIP위크 태그를 넣어 업로드 후, 업로드 된 화면을 캡쳐하여 멜론 VIP 혜택관 게시판에 사진 첨부해 댓글을 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멜론의 멤버십 등급은 총 4등급 체계로 이뤄져 있다. 최고 등급인 VIP는 정기결제 이용권을 1년 동안 연속해서 사용하면 되며, TOP 등급은 7개월 이상, BEST 등급은 7개월 이상 GREEN 등급은 3개월 이하 사용자로 나뉜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