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탄생석, 장쯔이 울렸다?…남친에 9.15캐럿 다이아몬드 프러포즈 받아
4월의 탄생석, 장쯔이도 울린 다이아몬드 가격은?
4월의 탄생석 다이아몬드가 중국배우 장쯔이를 감동시켰다.
지난달 8일 중국 시나연예의 보도에 따르면 장쯔이는 7일 자신의 생일 파티에서 연인인 왕펑으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아 이를 수락했다.
이날 왕펑은 지인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장쯔이에게 무릎을 꿇고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워주며 프러포즈를 했다.
↑ 사진=MBN스타 DB |
왕펑은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있다. 우리는 함께 하는 동안 행복도 겪었고, 마음 쓰린 아픔도 겪었다. 너와 가장 행복한 시간만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가 늙어도 나는 끝까지 당신을 지켜줄 것”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장쯔이는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청혼 반지는 9.15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로, 종류와 등급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캐럿이 높을수록 희소가치가 있어 고가의 제품으로 추정된다.
왕펑은 프러포즈에 사용할 반지를 구하기 위해 영국에 있는 지인
누리꾼들은 “4월의 탄생석 엄청 비싸네” “4월의 탄생석 다이아몬드 프러포즈 좋겠다” “4월의 탄생석 가격 눈 돌아가는 줄” “4월의 탄생석 저걸 산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