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뉴튼(Newton)과 롱디(Long:D)가 콜라보레이션한 노래 ‘테이스트 미’(Taste Me)를 전세계인들이 함께 듣게 됐다.
10일 딜라이트뮤직은 “‘테이스트 미’는 8일부터 비트포트, 아이튠즈 등 세계적인 음원사이트에 정식으로 공개됐다. 국내에서도 아이튠즈를 통한 월드와이드 릴리즈는 일반적인 추세가 됐지만 비트포트와 같은 일렉트로닉 전문 사이트를 통한 음원 발매는 이례적이다”라며 “비트포트 입성은 전 세계인들이 ‘테이스트 미’를 비롯한 우리 K-EDM(K-Electronic Dance Music)의 음악적 수준을 인정한 결과다”라고 밝혔다.
이어 “‘테이스트 미’는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두 팀이 가장 맛있는 음악이라는 기획의도 아래 공동 작업한 곡이다. 뉴튼과 롱디, 015B 프로듀서 출신 싱어송라이터 케이준(Kjun)이 함께 곡을 완성했다. 여기에 유튜브 스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쿠쿠크루의 멤버 신동훈이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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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ref="https://www.facebook.com/mbnstar7" target="_blank">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