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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투데이, MK스포츠 |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발언을 한 가운데 연인인 LG 트윈스 박용근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용근은 속초상고를 졸업한 후 영남대에 진학했습니다.
이후 박용근은 2005년 아시아 야구선수권 국가대표로 활약했습니다.
국가 대표 활약으로 그는 2007년 계약금 1억2000만원을 받고 LG트윈스에 입단해 주로 대주자와 대수비를 맡아 뛰었습니다
2010년 박용근은 53경기에 출장해 0.263의 타율에 26안타 8도루의 활약으로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박용근은 군 복무를 마치고 2012년 10월17일 지인들과 가진 술자리에서 한 남성이 휘두른 칼에 맞아 중태에 빠졌습니다.
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채리나와는 이 사건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3년 1월부터 3년째 교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