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DB, 시노자키 아이 트위터 |
10일 스포츠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이홍기와 일본 톱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평소 이홍기가 자유로운 성격을 지닌 만큼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만나고 있다고.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시노자키 아이는 친한파로 알려졌을 정도로 한국에 대한 애정이 유별나다. 한류스타에 대한 사랑도 각별해 FT아일랜드 이홍기에 자연스레 관심을 가졌다”면서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는 일본 연예 관계자를 통해 소개받은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의 데이트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두 사람은 FT아일랜드 일본투어 당시 현지에서 만나기도 하고, 시노자키 아이가 직접 한국을 방문
한편 이홍기는 지난달 23일 FT아일랜드 새 앨범 ‘아이 윌’을 발매, 타이틀곡 ‘프레이’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 2006년 중학교 3학년이던 시절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 앳된 외모와 달리 G컵 가슴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또 아이돌 그룹 ‘AeLL’ 멤버로도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