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이태곤이 철없던 시절 결혼을 결심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태곤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불효한 경험에 대해 솔직한 대답을 했다.
이태곤은 “가장 큰 불효는 여자 문제였다”며 “20대 때 결혼하겠다 선언한 적이 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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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
이후 언제 헤어졌냐는 질문에 “2주 있다가 헤어졌다. 불같은 사랑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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