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의 열애설이 전파를 탔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윤현민과 전소민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앞서 윤현민과 전소민 소속사는 ‘서로 사귀지 않는다’며 지난 9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선을 그은 바 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곧바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확한 입장을 확인하느라 빨리 입장을 전해드리지 못하고 혼선을 드린 점 먼저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 사진= KBS2 연예가중계 |
이어 소속사는 “두 사람에 확인한 결과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고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밝혔다.
한편, 두 사람 만남의 뒷배경에는 배우 정경호가 사랑 바이러스를 전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