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 예원 놀이공원 데이트…예원 속옷 화보 "글래머네"

↑ 사진=YES

우리결혼했어요 헨리-예원 커플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예원의 속옷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예원은 과거 한 속옷 화보에서 풍만한 몸매를 뽐낸 바 있습니다.

한편 11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놀이공원 데이트에 나선 헨리와 예원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헨리는 사격 게임을 마친 후 예원과 함께 놀이공원을 걸었습니다.

헨리는 예원에게 대뜸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며 "너를 엄청 뚱뚱하게 만들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예원은 의아한 표정으로 "정말 이렇게 돼도 괜찮냐"며 뚱뚱해진 모습을 흉내냈습니다.

이를 본 헨리는 "살찌자. 우리"라며 예원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헨리와 예원은 간식을 서로 먹여주는 등 알콩달콩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헨리는 과거 자신의 엄마가 해준 것처럼 독특한 행동으로 예원을 웃음짓게 했습니다.

이에 예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귀엽다. 나를 기분 좋게 해주려고 내려 온 천사같았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