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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진표 트위터 |
가수 김진표가 CJ슈퍼레이스 슈퍼6000 개막전 결승경기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12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KIC)에서는 CJ헬로모바일슈퍼레이스챔피언십의 개막전이 열렸습니다.
이날 결승전에서 출발 직후 첫 코너에서 CJ레이싱팀의 황진우와 엑스타레이싱의 정의철이 3위 정연일을 앞지르며 치고 나갔습니다.
긴 직선코스에서 선수들은 맹렬한 기세로 속도를 높였습니다.
이후 이어지는 3번코너 진입을 위해 감속도중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는 3번 코너 진입을 위해 감속 도중 김진표가 정연
사고로 인해 적기가 발령되고 경기가 중단됐습니다.
현재 김진표는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팀관계자는 "첫 경기에 큰 사고를 당해 당황스럽다"며 "아직 파악된 상황은 없고 확인중"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