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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김이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들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는 9개월간 진행된 서바이벌 오디션의 마지막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정승환과 케이티 김이 결승전에서 대결했다. 두 사람은 라이벌의 화제곡을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미션을 부여 받고 경합해야 했다.
먼저 무대에 오른 케이티 김은 정승환이 불러 화제가 된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소울 충만한 감성으로 불러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희열은 “역대 케이티 노래 중에 가장 좋았다”며 98점을, 양현석은 “첫 무대부터 빵 터졌다. 박빙의 승부가 될 것 같다”며 99점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