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가수 정준영과 개그맨 샘 해밍턴이 독특한 양조장 대가 등장에 당황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1박 2일’)은 우리 전통주에 걸맞은 최고의 주안상을 찾아 떠나는 ‘주안상 특집’으로 꾸며졌다.
정준영, 샘 해밍턴은 짝을 이뤄 전라도 양조장에 도착했다. 이들은 양조장에 인기척이 없어 당황했고 “계세요”라며 사람을 찾았다.
![]() |
↑ 사진=1박 2일 캡처 |
그는 “술 좀 맛볼 수 있냐”는 정준영의 말에 “술 없다. 다시 짜야한다”고 답해 정준영, 샘 해밍턴을 당황하게 했다. 또한 그는 정준영의 “7시에 다시 오겠다. 술 만들어 달라”라는 부탁에 깜찍한 포즈로 “잘 가”라고 답해 독특한 매력을 보였다.
이후 이어진 예고편에서 송명섭은 정준영과 샘 해밍턴에게 장작 패는 일을 시키거나 “나 안해”라는 발언을 해 미션 성공의 여부를 궁금하게 했다.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출연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