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배우 공유가 훈남 바리스타 포스를 뽐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14일 오전 맥심 ‘카누’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공유의 봄 광고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오랜 기간 동안 ‘카누’ 모델로 활동해 온 만큼 촬영 틈틈이 스태프들에게 직접 커피를 타 주며 ‘5년차 바리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고개를 숙인 채 커피 잔에 집중하고 있는 공유의 모습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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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매니지먼트숲 |
제작진에 따르면 “스태프들이 촬영을 준비하는 사이 공유가 라떼를 능숙하게 만들었다. 라떼 아트까지 도전해 스태프들 마저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지켜보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공유는 영화 ‘남과여’ 촬영을 끝마친 뒤 연상호 감독의 영화 ‘부산행’ 촬영을 앞두고 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