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 정현민 작가, 새 드라마로 돌아온다…“대본 집필 중”

[MBN스타 손진아 기자] ‘정도전’의 정현민 작가가 새 드라마 대본을 집필 중이다.

KBS의 한 관계자는 14일 오전 MBN스타에 “정현민 작가가 새 드라마 준비에 들어갔다. 아직 기획 단계로 대본 집필 중이다”고 밝혔다.

작년 KBS1 ‘정도전’을 통해 큰 호평을 받았던 정현민 작가는 ‘어셈블리’(가제) 대본을 집필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기획 단계로, 편성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어셈블리’는 국회를 배경으로 의원과 보좌진이 펼쳐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현대 정치드라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