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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가 오는 5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14일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오는 5월, 카라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에 발표한 미니앨범 6집 ‘맘마미아’ 활동 이후 약 10개월만의 컴백이며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카라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도록 선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라가 5월 컴백해 선보일 앨범에서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새로운 스태프 진을 구성하여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앨범 작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5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준비가 끝나는 대로 앨범 타이틀과 콘셉트를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걸그룹 카라의 일본 새 싱글 ‘SUMMER☆GIC’(サマ?☆ジック, 썸머직)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도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방송된 일본 후지TV 음악방송 ‘메자마시 TV(Mezamashi TV)’에는 카라의 ‘썸머직’ 뮤직비디오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박규리,한승연,구하라,허영지 네 멤버의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영상 속 카라 멤버들은 의상을 통해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쉽고 중독성 강한 안무를 선보이며 기존에 보여줬던 모습과는 상반된 콘셉트를 시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개별 활동에 주력하던 카라가 오랜만에
카라의 새 싱글 ‘썸머직’은 한국 컴백에 앞서 오는 5월 발매 예정이다. 이번 앨범엔 ‘썸머직’을 포함해 ‘Sunshine Miracle’(선샤인 미라클) ‘Sunny Days’(써니데이즈)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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