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화제로 JYJ 근황 궁금증 커져
지난 13일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 화제가 된 JYJ 김준수에 이어 다른 멤버인 박유천과 김재중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준수는 13일 서울 서초구 EBS 스페이스홀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JYJ로 활동을 한 지 6년만에 서는 음악 방송 무대로 녹화 전부터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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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준수 트위터 |
김준수는 “하나하나의 좋은 장면들을 담고 있는데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여기 계신 분들 덕분에 앨범을 낼 수 있었고, 공연도 돌 수 있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까지 서게 됐다. 잊을 수 없는 시간인 것 같다”고 고마움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이는 동방신기 해체 후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로 활동하던 김준수는 약 6년 동안 음악방송에 출연하지 못한 것에서 비롯된 일이다.
JYJ가 아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 남미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해외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만큼, 이번 김준수의 음악 방송프로그램 출연은 큰 화제를 낳고 있다.
한편, JYJ 멤버 박유천은 오는 4월 첫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김재중은 지난 3월31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